[발매정보]

슈프림 x 닥터마틴 펜톤 로퍼 협업 출시

2025-05-21 11:40
슈프림 x 닥터마틴 펜톤 로퍼 협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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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Supreme)과 닥터마틴(Dr. Martens)이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한 펜톤(Penton) 로퍼를 새롭게 재해석한 협업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닥터마틴의 전통적인 펜톤 로퍼를 기반으로, 슈프림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터드 장식 버전입니다. 매끄러운 가죽 어퍼를 바탕으로 메탈 스터드가 슈즈 외곽을 따라 장식되었고, 인솔에는 슈프림과 닥터마틴의 협업을 상징하는 공동 브랜딩이 더해졌습니다. 밑창은 닥터마틴 특유의 에어웨어(AirWair®) 쿠셔닝 솔을 적용해 착화감도 고려했습니다.

컬러는 블랙, 레드, 그린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색상이 뚜렷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이번 슈프림 x 닥터마틴 스터디드 펜톤 로퍼는 5월 22일 슈프림 공식 웹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글로벌 발매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슈프림에서는 5월 24일에 출시됩니다.
또한,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5일 11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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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젠틀몬스터, AI 스마트 안경으로 만나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AI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한국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5월 21일 미국 마운틴뷰에서 열린 ‘I/O 2025’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으며, 삼성전자까지 하드웨어 파트너로 함께 참여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스마트 기기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구글 글래스로 스마트안경 시장을 개척했던 구글은 2015년 단종 이후 긴 침묵을 깨고, 다시 한 번 새로운 형태의 AI 스마트 아이웨어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시보다 한층 더 진화된 형태로 돌아온 이 제품은 스마트폰 없이도 작동하는 독립적인 디바이스로, 실시간 번역, 음성 인식, 길 안내 등 다양한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 데모 시연에서는 착용자가 인공지능 ‘제미나이’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힌두어와 페르시아어를 영어로 실시간 번역하는 장면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특히 이번 협업에서 젠틀몬스터는 안경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기술과 패션의 융합을 선도하게 됩니다. 감각적인 외형과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식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 XR 부사장 샤람 이자디는 젠틀몬스터와의 협업에 대해 “기술이 패션이 되는 시작점”이라고 표현하며, AI 스마트 안경이 단순한 기계가 아닌 스타일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이번 파트너십은 안드로이드 XR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웨어러블 시대의 서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기술력, 삼성의 하드웨어 개발 경험, 그리고 젠틀몬스터의 디자인 철학이 만나 완성될 AI 스마트 안경이 앞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제품은 2025년 말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디자인 및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은 향후 단계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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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 DNA를 담은 여름 샌들, 아식스 GT-2160 SE 샌들
아식스가 대표적인 러닝화 모델 GT-2160을 여름 시즌에 맞게 샌들로 재해석한 새로운 실루엣, GT-2160 SE 샌들을 선보였습니다. 원래 GT-2160은 2010년대 초에 기능성과 안정성 면에서 큰 호평을 받은 러닝화 GT-2000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시되어, 아식스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러닝화를 상징하는 모델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아식스 특유의 충격 흡수 기술인 GEL 쿠셔닝과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TRUSSTIC 시스템, 그리고 부드러운 체중 이동을 유도하는 GUIDANCE LINE 솔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이번 GT-2160 SE 샌들은 그러한 기능적 유산은 유지하면서도, 여름철 야외 활동과 일상 속 스타일을 고려해 대담한 변화가 가해졌습니다. 기존의 메쉬와 보강 패널 구성은 유지하면서도, 사이드 스트라이프와 힐 부분에는 컷아웃을 적용해 통기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어퍼는 네오프렌 소재로 바뀌어 발등을 감싸는 소프트한 착용감을 주며, 이와 통합된 설포 구조가 샌들에 걸맞은 경량성과 밀착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스피드 토글 레이싱 시스템이 더해져 손쉬운 착탈과 핏 조절이 가능하며, 뒤축에는 실용적인 풀탭이 부착되어 있습니다.특히 이번 모델은 기존의 GT-2160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샌들 형태로 재구성해, 스니커의 기능성과 샌들의 통기성, 그리고 고어코어(Gorpcore) 스타일 요소까지 절묘하게 조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나이키 ACG 라인업을 연상케 하는 이 유틸리티 기반의 디자인은 아식스 내부 디자인팀이 주도했으며, 키코 코스타디노프 협업이 아님에도 감각적인 재해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컬러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퓨어 실버, 블랙/퓨어 실버, 그리고 화이트/퓨어 실버/일루전 블루 조합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적인 데일리룩은 물론, 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휴양지에서도 무리 없이 어울리는 구성이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기술적인 완성도를 유지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이번 아식스 GT-2160 SE 샌들은 2025년 여름 시즌 출시 예정이며, 공식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은 6월 중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는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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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신드롬, 2025 여름 컬렉션 출시
캐주얼 브랜드 데이지 신드롬(DAISY SYNDROME)이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햇살 가득한 하루,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름의 작은 일탈’이라는 시즌 메시지 아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즐기는 여유로운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데이지 신드롬 특유의 플라워 아트웍과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도심 속 일상복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어울리는 여름 아이템들로 채워졌습니다. 사슴 모티브가 더해진 그래픽 티셔츠, 스트라이프 니트, 슬리브리스 등 청량한 분위기의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볼캡과 에코백, 스크런치, 스카프 등 개성을 살려주는 액세서리들도 함께 선보입니다.편안한 착용감에 유쾌한 디테일을 더한 이번 썸머 컬렉션은 데이지 신드롬만의 위트 있는 감성이 더해져, 여름날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줍니다. 5월 21일부터 순차 발매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W컨셉, 29CM, EQL, HAGO, KREAM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한정 1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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