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살로몬,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와 앰버서더 캠페인 전개

2025-09-16 12:59
살로몬,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와 앰버서더 캠페인 전개

글로벌 마운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살로몬이 차세대 라이징 아티스트 크루 올데이프로젝트(타잔, 애니, 베일리, 우찬, 영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정해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음악과 무대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팀입니다. 살로몬은 이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에너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앰버서더 캠페인은 살로몬이 추구하는 자유와 탐험의 가치, 그리고 올데이프로젝트의 독창적인 무브먼트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과 자연을 배경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살로몬과, 서울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무대를 확장해 나가는 올데이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출발했지만 경계를 넘고 자신만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캠페인 속에서 올데이프로젝트는 살로몬의 대표 아웃도어 기어와 러닝, 트레일 러닝 아이템을 각자의 서사에 맞춰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단순히 기능적인 장비를 착용하는 수준을 넘어, 멤버들의 움직임과 시선 속에 녹아든 룩은 하나의 무대이자 이야기로 확장되었습니다. 기능과 스타일, 그리고 내러티브가 교차하며 경계를 초월한 새로운 흐름으로 재해석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6일 첫 공개되었으며, 10월부터 살로몬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살로몬은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자연에서 출발한 브랜드 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 살로몬의 시즌 메시지는 ‘Trail Anywhere, Explore Everywhere’로, 산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잇는 모험의 경험을 강조합니다. 어디서든 트레일을 즐기고 어디서나 탐험하라는 자유롭고 대담한 정신을 담아낸 이번 시즌은 브랜드와 크루의 만남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전개됩니다.

살로몬,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와 앰버서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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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아이, 첫 아시아 투어와 1집 앨범 발매
일본 도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는 작사·작곡뿐 아니라 아트워크와 영상까지 셀프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호주에서 보내며 영어와 일본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언어 감각을 지닌 그는, 서양 음악과 일본 음악을 융합한 독특한 사운드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17세에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거리 공연과 SNS를 무대로 성장했으며, 2023년 발매한 ‘굿바이바이’가 아시아 각국 Spotify 바이럴 차트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대만 1위, 한국 3위에 오르는 등 폭넓은 인기를 얻었고, 이후 한국의 인기 아티스트 빅나티와의 협업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2024년 2월 공개된 ‘사랑하는 행성 당신’은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 배틀로얄’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며 Z세대를 중심으로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곡은 커플 영상과 안무 챌린지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총 재생 수가 7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같은 해 4월에는 홍대 거리 공연에 800명 이상이 모였으며, 6월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Tone and Music Festival 2024’ 무대에 일본인 최초로 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토미오카 아이의 가장 큰 매력은 전 세계 리스너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편안한 목소리입니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영어·일본어를 넘나드는 위트 있는 가사가 더해져, 다양한 국가의 청중들이 SNS를 통해 “힐링되는 목소리”, “중독되는 사운드”라며 호평을 남기고 있습니다.2025년에는 첫 아시아 투어가 결정되었습니다. 대만, 한국, 중국, 일본 등 4개국 5개 공연장에서 열리며, 파이널은 일본 가나가와 KT Zepp 요코하마 무대에서 장식합니다. 또한 투어 마지막 날인 11월 12일에는 메이저 1집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아시아 투어 일정]| 10월 17일(금) 대만 타이베이 @Legacy Taipei| 10월 19일(일) 한국 서울 @YES24 WANDERLOCH HALL| 11월 1일(토) 중국 상하이 (장소 미정)| 11월 2일(일) 중국 베이징 (장소 미정)| 11월 12일(수) 일본 가나가와 @KT Zepp Yokohama[앨범 발매]| 2025년 11월 12일 메이저 1집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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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아이웨어, 발렌티노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와 발렌티노(Valentino)가 2026년 1월 1일부로 발효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케어링 아이웨어는 발렌티노 브랜드 아래 선글라스와 광학 안경 컬렉션을 직접 개발하고 전 세계에 유통할 권리를 갖게 되며, 양사는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케어링 아이웨어의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로베르토 베도보토(Roberto Vedovotto)는 발렌티노가 지닌 장인정신과 정교한 디자인, 독창적인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며, 케어링 아이웨어의 하이엔드 전문성과 발렌티노의 상징적 코드, 헤리티지, 사부아르페르(savoir-faire)를 결합해 브랜드 비전을 반영한 독보적인 아이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발렌티노 CEO 리카르도 벨리니(Riccardo Bellini) 역시 이번 파트너십이 발렌티노의 아이웨어 경험을 한층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그동안 아이웨어 사업 발전에 협력해온 AKN 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이번 계약은 케어링 아이웨어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럭셔리 접근법을 기반으로 메종 발렌티노의 아이웨어 카테고리 내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케어링 아이웨어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창의적 탁월성과 미적 감각을 인정받는 발렌티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하이엔드 아이웨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됩니다.양사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첫 컬렉션인 발렌티노 아이웨어 2026 봄/여름 컬렉션은 2025년 10월 5일 파리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2026년 3월부터 전 세계 발렌티노 부티크(온·오프라인), 백화점, 전문점 및 안경원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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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레보비츠 스페인 첫 회고전 원더랜드 11월 개막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 그룹의 마르타 오르테가 페레즈가 이끄는 MOP 재단이 세계적인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의 대규모 회고전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레보비츠가 50여 년 동안 담아온 음악, 예술, 패션계 인물들의 세계를 아우르며, 그녀의 스페인 첫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레보비츠는 롤링 스톤, 보그 등 세계적 매체를 통해 뮤지션과 배우,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포착하며 문화적 기억을 기록해온 사진가입니다. 초기에는 밥 딜런, 존 레논, 믹 재거 등 전설적인 음악인들과 작업하며 명성을 쌓았고, 이후에는 패션 사진을 통해 색채와 형태, 서사적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보그의 전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그녀는 우리를 꿈꾸던 여정으로 이끄는 안내자”라 평한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전시는 네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첫 섹션에서는 1975년 믹 재거의 요청으로 투어에 동행하며 촬영한 롤링 스톤즈 작업을 몰입형 설치물로 선보입니다. 이어지는 ‘초기 작품’과 ‘의식의 흐름’에서는 다양한 예술가, 배우, 작가들의 초상과 함께 레보비츠의 시각적 실험과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섹션 ‘원더랜드’에서는 보그와 함께한 패션 작업 100점을 사진과 영상 설치물로 공개하는데, 이 중 다수는 처음 전시되는 작품입니다.레보비츠는 스스로 패션 사진가라 정의하지 않았지만,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패션 작업이 결국 그녀의 전체 작업 세계와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와 함께 브루스 스프링스틴, 패티 스미스,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 그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인물들의 인터뷰 영상과 헌정 간행물도 마련됩니다.MOP 재단은 피터 린드버그, 스티븐 마이젤, 헬무트 뉴튼, 어빙 펜, 데이비드 베일리 전시를 이어오며 라 코루냐를 사진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어왔습니다. 마르타 오르테가 회장은 “애니 레보비츠는 인물의 진실을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진가”라며 “특히 나이 든 여성들을 담아낸 작품은 장엄하고 아름답다”고 전했습니다.이번 전시는 11월 22일부터 스페인 라 코루냐의 MOP 재단 전시 공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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