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제이크 첫 단독 내한공연 <JVKE LIVE IN SEOUL> 티켓팅 안내

제이크 첫 단독 내한공연 <JVKE LIVE IN SEOUL> 예매 안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제이크(JVKE)가 오는 8월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제이크는 2020년 데뷔 싱글 ‘Upside Down’으로 틱톡에서 1,4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찰리 푸스와의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면서 더욱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22년에 발매한 정규 앨범 [this is what ____ feels like (Vol. 1-4)]에서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클래식 피아노와 현악기 기반의 편곡에 제이크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리드 싱글 ‘golden hour’는 빌보드 핫 100 차트 10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에서 13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제이크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이크는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찰리 푸스와 갈란티스의 ‘Dandelion’, 알렌 워커의 'Fire!', NCT DREAM과의 ‘Broken Melodies (JVKE Remix)’ 등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또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즈 오어 다이〉 OST ‘Angel Pt. 1’에서 BTS 지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년에는 포레스트 프랭크의 앨범 [CHILD OF GOD]에 작사·작곡·프로듀싱·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해당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토리 켈리(Tori Kelly)가 피처링한 싱글 [this is what floating feels like]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golden hour’로 큰 인기를 얻으며 팬층을 확보한 제이크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장소 
: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
▪ 공연 일정
: 2025년 08월 21일 오후 8시
▪ 예매 일정
: 2025년 05월 27일 낮 12시
▪ 예매처
: 멜론 티켓
▪ 가격
: 스탠딩석 : 121,000원
: 지정석 R석 : 132,000원
: 지정석 S석 : 1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