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헨리 무디 2025 내한공연 티켓팅 안내

헨리 무디 2025 내한공연 예매 안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가 오는 7월 단독 공연을 위해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작업을 시작한 헨리 무디는 영국의 명문 음악학교 BIMM에서 작곡 과정을 수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커버곡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소니 뮤직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 발표된 데뷔 싱글 ‘you were there for me’는 어린 시절 침실에서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으로 헨리 무디의 음악적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어 2023년에 발표된 ‘drunk text’는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로 대중의 큰 공감을 얻으며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곡은 말레이시아 음악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200 차트에도 진입했습니다.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 7천만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헨리 무디의 음악은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는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과 2024년에 걸쳐 틱톡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영국 아티스트 톱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3년에는 아마존 뮤직에서 ‘주목할 아티스트(Artists to Watch)’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년 첫 EP ‘in all of my lonely nights’ 발매 후 유럽, 미국, 호주를 아우르는 첫 월드 투어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이어 두 번째 EP ‘good old days’ 발매 후 진행된 영국과 유럽의 헤드라인 투어 또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7월, 헨리 무디는 한국에서 열린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으로 섰는데, 무대 아래로 내려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태극기를 목에 두르고 노래하는 등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팬서비스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해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헨리 무디는 오는 7월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 팝/록 밴드 더 뱀프스(The Vamps)의 브래들리 심슨과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의 리스 비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공연 일정과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장소 
: 명화 라이브홀
▪ 공연 일정
: 2025년 07월 23일 오후 8시
▪ 예매 일정
: 2025년 05월 15일 낮 12시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가격
: VIP 패키지석 191,000원
: 스탠딩석 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