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2022-09-23 01:33

특징 이미지

Air Max Scropion "Lemon Wash"

Oct 5th, 2022

DJ4701-001

$250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에어 맥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대담한 디자인인 에어 맥스 스콜피온이

나이키에 의해 발매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독특한 모습처럼 독특한 디자인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산업뉴스

(산업뉴스)

 

전통적으로 스니커즈 신제품 개발에는 2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 나이키는 어떻게 신발을 만들었을까요?

 

지난 2년간 전세계를 강타한 Covid-19때문에

나이키 역시 재택근무라는 및 PAUSE라는 초강수를 두며

잠시 주춤하는 기색을 보여줬었죠.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그러나 나이키는 제품 개발을 멈추기는 커녕...

더욱 단축 시키며 신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 많은 샘플을 받아가며 테스트를 해야하는 신제품 개발에는 

대략 2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럼 2년동안 재택근무를 하는 나이키 직원들은 무슨 수로

신 제품을 만들었을까요?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3D 가상 현실 설계 소프트웨어

전산 설계 및 엔지니어링 

머신 러닝,

사내 데이터

그리고

가상 테스트...

나이키가 2년동안 코로나를 견디며

일해왔던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날 이 제품이 탄생했죠.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수많은 사람이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개발된 이번 에어 맥스 스콜피온 모델은

  1. 온전히 팬데믹 기간에만 개발된 최초의 나이키 신발
  2. 디지털 혁신 프로세스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
  3.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Nike Air의 진화
  4. 다이나믹한 착화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전략적인 에어 압축량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탄생되었습니다.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상 개발을 통해 본질적으로

MOVE TO ZERO 운동을 실현했으며

20%의 재활용 소재 사용으로

NIKE가 표방하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정조준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10월 15일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스콜피온 모델

코로나라는 웃픈 사연이 있는 모델이지만, 

알고 보니 더 매력적이지 않나요?

 

팬데믹이 낳은 공기 품은 전갈

(키높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NIKE NEW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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