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2024 Resort show 길거리 패션 at 시드니

2023-07-03 00:14

지역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문화와 취향이 다르다. 그런 차이점은 다양성을 띨 수 있고 이런 점은 패션계에선 새로운 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패션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과 미국을 제외하고 패션이 강한 지역은 아시아에서도 일본과 한국으로 규정할 수 있었지만 시드니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여행을 떠날 때 입는 옷을 기반으로 하는 리조트 쇼는 놀 거리도 많고 기후도 잘 맞는 시드니이기에 리조트 쇼와 같은 콘텐츠가 아주 적합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쇼나 패션위크에서는 본 행사와 다른 재미가 바로 길거리 패션. 앞단에 설명했던 문화가 다른 지역의 패션은 어떨까라는 궁금증을 우리는 이번 콘텐츠로 맛 정도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호주만의 느낌적인 느낌을 그럼 즐겨보시길.

icon_heart_box_60
1
스토리
img
패션/컬쳐 위클리 뉴스 7-1
#1 스투시 x 아워 레가시 x 컨버스 올스타 척 70 하이 발매 정보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고된 스투시 x 아워 레가시 x 컨버스 올스타 척 70 하이 스니커의 모든 컬러 제품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 스니커의 가장 큰 특징은 인솔과 쿼터에 새겨진 스투시 브랜딩과 아워 레가시의 상징적인 음양 로고다. 또한 어퍼에는 친환경적인 오버다이 가공을 거친 헴프 소재를 사용해 각 제품마다 미묘한 색감 차이가 있다. 스투시 x 아워 레가시 x 컨버스 올스타 척 70 하이 스니커는 오는 6월 30일 스투시 웹 스토어와 아워 레가시 웹 스토어, 그리고 두 브랜드의 몇몇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2 슈프림 2023 여름 선글라스 컬렉션 출시 정보슈프림이 지난주 2023 여름 티셔츠 컬렉션에 이어 선글라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제품군은 다양한 컬러웨이의 다섯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선글라스는 모두 이탈리아에서 제작됐고, 반사 방지 코팅 렌즈를 채택했다. 슈프림 2023 여름 선글라스 컬렉션은 한국 시간 6월 30일 오전 12시 웹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7월 1일 일본에 출시된다.#3 팝업 소식_헤이데이무드 × 카페 PDBB ‘New Summer Routine’팝업 오픈리빙 패브릭 디자인 브랜드 ‘헤이데이무드’와 건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카페 ‘피디삐’가 함께 ”𝐍𝐞𝐰 𝐒𝐮𝐦𝐦𝐞𝐫 𝐑𝐨𝐮𝐭𝐢𝐧𝐞” 팝업 스토어를 오픈. 팝업 공간에 비치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편하게 착용해 보면서 친환경 인증 프리미엄 패브릭 타월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8길 32 카페 피디삐기간: 06/22(목) – 07/02(일)운영시간: 월-금 08:00-20:00 / 토-일 12:00-20:00 #4 아모레퍼시픽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OUR - FROM THE APMA COLLECTION》이 열렸다. 2000년 이후 완성된 작품을 중심으로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형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5 공연소식_찰리푸스 티켓 판매 시작,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확정브루노마스에 이어 월드와이드 클라스의 내한 공연이 이어진다. 이미 찰리푸스의 공연 티켓이 판매를 시작했고(이미 동이 났지만) 6/30 금일 날짜로 포스트 말론의 공연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서 공연 소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내한 공연은 월드투어 일환으로 현재 월드투어 소식은 포스트 말론 공식 홈페이지에만 공개하고 추후 공연 소식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일정은 9월 23일 토요일 킨텍스 홀 5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찰리 푸스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8시, 10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mg
2024S/S 패션위크를 빛낸 브랜드5
지금은 패션위크 기간이다. 2024 SS 시즌으로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의 쇼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작업물을 보면서 감탄을 하면서도 내년을 위해 열심히 저금을 해야 될 예정. 당연히 쇼에 나오는 브랜드이기에 가격대가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개성을 띄고 있는 브랜드로 준비했다. 그 주인공들은 시즌을 더해갈수록 기대되는 더블렛, 떠오르는 스타 키드슈퍼, 미니멀리즘의 원조 질샌더, 요즘 가장 인기 많은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새로운 룩을 탄생시킨 키코 코스타디노브이다. 이들이 준비한 룩과 액서사리, 신발 하나하나 내년에 유행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 눈 크게 뜨시고 확인해 보시길. #더블렛 DOUBLET#키드슈퍼 KIDSUPER#질샌더 JILSANDER#메종 미하라 야스히로MAISON MIHARA YASHIRO#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
img
패션 아이콘 퍼렐 윌리엄스
최근 패션계에서 루이비통 멘즈 컬렉션 2024SS에 대한 의견이 분분히 갈리고 있다. 이유는 그 디자이너가 바로 퍼렐 윌리엄스이기 때문이다. 퍼렐 윌리엄스는 버질에 이어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이다. 스트릿 브랜드를 전개하기도 했고 샤넬, 베이프, 아디다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던 ‘찐’패피였지만 하이패션의 대명사와 같은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는 아무래도 좀 무거워 보이지 않나 싶었던 것이다. 판단은 각자에게 맡겨두겠다.그래서 오늘 퍼렐에 대해 아주 가볍게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주제는 아무래도 패션 스타일링이다. 지금 찾아보아도 촌스러움 하나 없는 그의 스타일링은 스펙트럼이 매우 넓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소화한다. 이러기도 사실 쉽지 않지만 이러니 다들 퍼렐퍼렐 하는 것 같다. 버질 아블로, 트래비스 스캇, 칸예 웨스트, 에이셉라키 등 월드 와이드 패셔니스타가 있기 전부터 퍼렐은 존재했다. 정말 하나의 아이콘처럼 늘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유행을 선도했던 퍼렐 윌리엄스의 아웃핏을 체크해 보자. #루이비통 2024ss#퍼렐 아웃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