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패션/컬처 위클리뉴스 4-4

2023-04-27 23:26

#1 퍼렐 윌리엄스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두 번째 삼바 컬렉션이 출시된다. 

‘휴먼레이스 삼바 컬러 바이 퍼렐’이라는 컬렉션 이름으로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이다. 옐로, 오렌지, 핑크, 라일락, 레드, 휴먼레이스 그린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아디다스의 ‘휴먼레이스 삼바 컬러 바이 퍼렐’은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버지니아 비치 커뮤니티에서 열리는 퍼렐의 ‘썸띵 인 더 워터’ 페스티벌에서 선공개된다. 그리고 5월 6일부터는 아디다스 컴펌드 앱과 휴먼레이스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

#2 사카이가 게토 가스트로와 함께 한정 캡슐 컬렉션을 발매

이번 컬렉션은 풀오버 셔츠, 팬츠, 앞치마로 구성됐으며, 사카이 시그니처 블랙 반다나 프린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셔츠와 앞치마에서는 각각 왼쪽 가슴 지퍼와 허리 랩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본 컬렉션이 2022년 12월 도쿄 하라주쿠에 오픈했던 사카이 x 게토 가스트로 팝업 카페 유니폼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사카이와 게토 가스트로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4월 28일 11시 사카이 일본 아오야마 점, 사카이 온라인스토어, 게토 가스트로 온라인스토어, Dover Street Market New York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3 베네통 뚜까따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가 이번주까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과 뚜까따의 귀여운 캐릭터가 만났다. 각양각색의 채소와 과일들이 가득한 파머스 마켓과 활기찬 피쉬 마켓 감성의 블루 마켓으로 꾸며져 있는 이번 팝업에서는 위트 있고 즐거운 옷장으로 이어진다.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4 문화역서울284 공예기획전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


(문화역서울284 공식 인스타그램 발췌)
당신은 누군가를, 무엇을 소유하려 하지 않으며 소유할 수 없음을 압니다. 어떠한 존재도 완벽하지 않기에 모두가 완벽하고, 그렇기에 다른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서로를 채우거나 덜기 위한 것이 아닌, 닿을 수 없는 가장 반대의 자리까지 인정하고 존중하며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빈틈없이 일치하는 걸음걸이로 같은 목적지로 걸어갈 수는 없을지라도 평행하게, 나란히 반대편의 서로를 바라보며 각자의 목적지를 응원해줄 수 있다는 것을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그리는 수많은 평행선을 모은 사랑의 풍경을 전하며 편지를 마무리 지어봅니다.

이 파트는 9명의 가구/오브제 디자이너와 9명의 현대미술가의 작업을 모아 일대일 대응으로 다채롭게 전시하여 현시점의 공예와 미술의 관계를 재고해보며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입구 복도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한국 공예전 참여작가인 엄윤나 작가의 작품이 연출되고 브리지 동선 공간에 이규홍 작가의 작품이 연출됩니다.

 

 

#5  아티스트 PANDASEX 의 첫 번째 서울 전시인 <30 MINUTE MASSAGE>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아티스트 PANDASEX는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그래피티 작가를 시작하여 회화까지 작업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뉴욕, 도쿄, 멕시코시티,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다수의 전시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RVCA, Tenbox, CDG, Supreme, Stussy 등과 같은 브랜드와도 광범위하게 협업해왔다. PANDASEX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어 나아가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박스, 옷 등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하여 설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들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소개글 발췌)
북미의 아시아인 혐오 공격에 대응하여, 자아식별의 새로운 시대인 팬아시아주의가 등장했습니다. 도시에서의 생존에 대한 잊혀진 계몽이 되살아났습니다. PANDASEX의 전시 <30 MINUTE MASSAGE>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통해 탈출구를 찾고, 뇌를 마사지하는 환상과 휴식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이 전시에서는 1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세계 갈등으로 인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낭비된 청춘의 기술을 떠올리며, 아시아의 유럽화를 되돌리기 위한 침묵의 기도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팬아시아주의의 성찰과 아시아의 독특한 정체성을 되찾는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컬렉션으로 자리하길 바라며, 모든 이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36길 7, 3층-4층.
4월 29일 (토) - 5월 12일 (금)
*일,월요일 휴관


 

 

#6 𝗖𝗼𝗻𝘃𝗲𝗿𝘀𝗲 𝗫 𝗔𝗹𝗲𝘅𝗶𝘀 𝗦𝗮𝗯𝗹𝗼𝗻𝗲 AS-1 Pro 출시
컨버스 스케이트 팀 CONS 소속의 프로 스케이터이자 디자이너 및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시스 사블론과 컨버스가 만나 새로운 스케이트 스니커즈 AS-1 Pro를 선보인다.

이번 신작은 미국의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이자 디자이너, 건축가로 활동 중인 알렉시스 사블론(Alexis Sablone)이 제작에 참여했다. 스니커즈 ‘AS-1 Pro’는 내구성을 강화시키는 TPU 소재가 측면에 더해졌으며 더 긴 시간 보드와의 접촉을 위해 앞부분의 사이드 월이 날카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발매는 오는 5월 6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개되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컨버스 홍대, 더 현대 서울, 세이버 스케이트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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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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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과 아카이브의 만남
시대가 바뀌었다.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X세대의 주요 검색엔진(이 단어조차 옛 말..)은 네이버, 다음, MSN, 야후 등 정말 춘추전국시대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로 다른 메신저를 홍보하고 정확한 검색 툴 사용을 유도했고, 지금처럼 각기 다른 이모티콘과 폰트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케팅했다. 그리고 그 전쟁과 같던 그들의 시대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데 네이버와 다음을 제외하곤 사실 없어졌다고 무방하다. 그렇게 X세대는 주 검색창이 네이버와 다음으로 모든걸 검색하고 결과를 도출해냈는데 요즘 세대를 칭하는 MZ 그리고 더욱 어린 알파세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검색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시대는 바뀌었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듯 새로운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 아.카.이.브 최초로 유행했던 시대 그리고 그 시대에서의 패션, 문화 등을 다루는 아카이브 계정이 인스타에서 유행하고 있다. 우리에겐 향수일 것이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영감이 된다고 봐야 한다. 유행은 응용의 연속이니깐. 이렇게 우리가 아카이브와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습관이지만 새로움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름 신선하고 새로운 시스템 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보를 전해주는 두 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AVNTSPACE(자신들의 일을 소개 글 인용)-AVNT는 문화를 형성하고 영향을 미치는 차세대 브랜드,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플랫폼이자 시장입니다. NAT은 전 세계의 크리에이티브 및 기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모두 제공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며, 메타버스를 처리하기 위한 NFT 통합 및 우리가 믿는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백엔드에서 비즈니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위에 설명했던 것처럼 이들은 새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이자 스토어이다. 재미있고 유쾌하며 새로운 영역의 이들은 자신을 알리고자 하는 플랫폼이 제한적인 부분과 이를 비즈니스적인 요소로 융합시킨 현재 시대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계정과 웹사이트 그리고 앱을 지켜보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콘텐츠를 흡수하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아티스트의 작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것이 새로운 문화이자 예술을 소비하는 형태이기에 많은 럭드 가족에게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이다.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를 꿈꾸는 AVNTSPACE의 활동을 지지하며 새로운 재미를 원한다면 AVNT와 함께. #outlander magazine위와 같이 대대적인 큰 비즈니스의 형태로 이루어지진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었던 그리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작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을 이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아카이브 콘텐츠 방식으로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우리가 알고 접하는 뉴스들도 중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좀 더 새롭고 한 단계 더 딥하게 알려주는 이 매거진은 수많은 아카이브 계정 중에 하나일 수 있지만 이들은 매거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의무를 지키며 자기들만의 ‘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훗날 세계적인 매거진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이들을 저라면 더블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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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 뷰티까지 #성수동 1편
유행하는 동네가 있다. 압구정,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입구 그리고 을지로까지. 정말 많은 곳이 발전하고 변화한다. 이렇게 유행하는 동네에 따라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곤 하는데 유행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과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성향 탓인지 유행하는 동네가 바뀐다. 하지만 바뀌어도 이렇게까지 바뀌는 동네는 또 처음인 것 같다. 요즘의 흐름은 카페가 들어서고 새로운 식문화를 가진 식당이 들어선 이후 패션 브랜드가 점차 늘어나는 것이 정석인데 성수동에는 유난히 다양하게 뷰티, 하이브랜드까지도 들어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DIOR 매장이 정말 멋진 외관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의 포토월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이야말로 성지라고 할 수 있겠지. 이렇게 되면서 각종 팝업, 플리마켓 등 모든 행사와 파티가 성수동에 몰려들고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그렇지만 명절에 소고기보단 알찬 종합세트선물이 좋지 않은가. 패션뿐 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젠 뷰티까지 들어서고 있는 성수동을 쓱 훑어보자. #1 이구성수29CM의 한글 버전 네이밍. 이구씨엠이라고도 하는데 성수동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이구성수라고 불린다. 각종 새로운 브랜드의 팝업과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들의 플랫폼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의 제품들로 가득 차 있다. 말랑말랑한 감성을 지향하는 이구씨엠이기에 남성보단 여성 타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선물을 사거나 쇼핑하기 좋은 공간이기에 꼭 한번 들러보아도 좋을 듯하다. #2 비이커 성수한남과 청담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존재하지만 성수는 또 다른 성수만의 매력으로 세팅이 되어있다. 타 매장보단 좀 더 트렌디하고 젠더리스한 제품도 많고, 누가 봐도 패피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삼성의 패션사업이지만 감도 있는 브랜드 셀렉이기에 패피가 되고 싶다면 비이커 성수로. #3 이솝 성수성수에는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브랜드도 꽤나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이솝 성수. 대림 창고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이솝 성수는 단층으로 길게 뻗은 매장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한옥에서 모티프를 얻어 구성했다고 하는데 역시 한국의 미는 다르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면 이솝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톤 앤 매너의 인테리어와 ‘프래그런스 아르무아’ 이솝 고유의 아로마 컬렉션도 전시되어 있다. 제법 가격이 있는 브랜드이지만 선물하기에도 좋고 향기 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이솝 성수에 가보자. #4 HOUSEBY____외관부터 다르다. 그라피티가 가득한 건물의 주인은 마뗑킴의 김다인 대표와 더뮤지엄비지터의 박문수 대표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쇼룸이자 편집숍인 하우스바이다. 그들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오브제부터 시작해 제품 공간, 매장 중간중간에 자리 잡고 있는 아카이브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이들의 힙스러움이 외관부터 내부까지 꽉꽉 채워져있기에 보는 재미와 사는 재미 그리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완벽한 MZ를 위한 스토어이니 인스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면 꼭 한번 들러야 하는 하우스 바이다. #5 EMPTY SEOUL성수동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엠프티 서울. 약 190평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는 엠프티 서울은 무신사의 자회사에서 운영 중인 셀렉트숍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무신사는 무신사인가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나 미니멀한 브랜드가 아닌 신선하고 잠재력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물론 해외에서 활약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도 꽤나 많이 들여온다고 한다. 똑같은 패션이 지겹고 나만의 브랜드를 찾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해답은 여기 있다. 엠프티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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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컬처 위클리뉴스 4-3
#1 2023 ‘더 프리뷰 at 성수’ 오픈 소식2021년 '한남', 2022년 '성수'에 이어 2023년에도 힙스터의 성지로 불리는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에서 매력적인 콘셉트로 세 번째 '더 프리뷰'가 열린다. ‘미리 보기’를 의미하는 ‘프리뷰(preview)’는 새로운 갤러리, 작가, 작업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최근 세대 전환에 따른 미술시장의 세 중심축 창작자(작가), 수요자(컬렉터), 유통 플랫폼(화랑)이 만들어내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아트페어의 등장을 의미하며 21년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프리뷰는 57개 갤러리에서 소개하는 2백여 명 작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업물과 다양한 영역으로의 예술의 확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내는 '더 프리뷰 성수'는 신한카드가 주최하며 아트부산 출신의 이미림, 조윤영 아트미츠라이프(AML) 공동 대표가 기획하였고, 1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3일(일)까지 열린다.기간_4월 20일(목) ~ 4월 23일(일)시간_목요일 ~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1:00 ~ 18:00장소_에스팩토리 D동(서울시 성동구 연무장 15길 11) #2 브루노 마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내한 공연 소식 슈퍼 콘서트라는 네이밍으로 월드 클래스 가수를 초청해 콘서트를 여는 현대카드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지나고 처음으로 빅 소식을 알렸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의 황제 브루노 마스(@brunomars)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의 주인공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브루노 마스는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며,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는 6월 17일,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며, 10만 명 규모로 내한 공연 중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예매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시_ 2023. 6. 17 ~ 18 오후 8시장소_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티켓오픈: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사전 예매 : 2023. 4. 27 낮 12시 ~ 23시 59분:일반예매 : 2023. 4. 28 낮 12시예매처_인터파크 티켓 #3 ‘TUPAC TEARS LEGACY'트레메인 에모리의 데님 티어스와 아워레가시가 반항과 음악의 순수한 힘을 상징하는 투팍의 샤커 재단과 함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투팍의 생전 스타일을 차용한 스터드 데님 셋업과 블랙 레더 베스트, 팬츠, 하키 저지 등을 활용해 컬렉션을 만들었다. 시대를 초월해 돌아온 ‘TUPAC TEARS LEGACY’는 오는 25일부터 데님 티어스와 아워 레가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4 팝업 소식_‘탄생’을 모티브로 한 누데이크의 신제품 '벌스(Birth)'케이크의 성수점 팝업 오픈‘탄생’을 모티브로 한 누데이크의 신제품 벌스(Birth) 케이크를 기념하기 위해 누데이크 성수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성수점에서는 벌스 케이크의 콘셉트인 ‘탄생’과 관련한 알 오브제, 동식물 등을 배치해 마치 탄생 설화를 시각화한 듯한 느낌을 주며,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요소들과 셔터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포토존까지 세팅되어 있다. 또한 팝업과 함께 도산점과 성수점 공통으로 진행되는 성냥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5 슈프림의 한국 진출 기정사실화 수순타이틀에서 알 수 있는 지난 몇 개월간의 국내 패션씬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되었던 슈프림의 한국 진출이었다. 무성한 소문만 돌고 돌다 이전 2013, 2018년 시도했던 상표권 등록 거절처럼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는 쪽으로 이야기는 흘러갔다. 하지만 슈프림(Supreme)의 스케이트보드 비디오를 제작하는 비디오그래퍼 윌리엄 스트로벡(William Strobeck)과 스케이터 로완 조릴라(Rowan Zorilla)를 비롯한 슈프림 스케이터들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다시 한번 슈프림 한국 진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현재 상표 출원서는 출원일 인정요건을 갖추어 특허청에 수리되고 심사관이 배정된 상태. 우선 심사 신청이 수리되어 6개월 이내에 상표권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신사동 도산 공원 근방에 매장이 생긴다는 설도.)많은 슈프림 마니아들이 환호할 소식이 들려올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6 전시소식_건축가 안도 타다오 전시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국내 첫 개인전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 산’에서 진행 중이다. 콘크리트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건축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자연과 빛 그리고 콘크리트를 조화롭게 사용하는 건축기이다. 이러한 작업물들은 많은 아티스트와 건축가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영감을 주곤 하는데 그 작업물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따뜻하고 한가로운 주말, 공기 좋은 강원도에서 다녀와보는 건 어떠할까. 주소_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뮤지엄산운영시간 _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아래는 안도 타다오의 작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