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지금 쇼핑하기 좋은 해외 편집숍 #1

2023-01-09 14:07

안녕하세요 포지입니다.

오늘은 지금 시즌오프를 하고 있고 한국으로 바로 직배송이 가능한

해외 편집숍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유럽과 미국을 위주로 셀렉 했고요.

현재 세일이 60-70%로 진행 중이니 우리의 통장이 

텅장이 되는 날이더라도 득템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준비해 보았습니다.

 

1. ONE BLOCK DOWN

이태리에 위치한 원블락다운입니다.

필자도 여기서 여러 번 구매한 적이 있는데요.

꽤나 정확하고 빠른 배송으로 와서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꽤 훌륭하기에..강추 드립니다.

브랜드가 하이패션은 아니고 대략적인 중고가적인 브랜드가 있기에 

세일을 많이 하면 국내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DEPARTMENTO

미국 LA에 위치한 편집숍입니다. 꽤나 하이패션과 신진 디자이너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세일을 하더라도 낮진 않지만 색다른 제품이 있기에 디파트멘토 만의 컬렉션을 구경 할 수 있으니 쳌쳌 해보시길!

 

 

3. UNION /LA

 

 

여기도 미국 LA에 위치한 편집숍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니온입니다. 나이키나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종종 보여주곤 하는 탑티어급 편집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트 패션을 기반으로 한 컬렉션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미 즐겨찾기 해뒀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4. LN-CC

유럽에서 패션의 도시 중 하나인 런던에 위치해있는 걸로 알고 있는 LN-CC는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새로운 브랜드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기에 매 시즌 브랜드를 체크하는 편집숍이기도 합니다. LN-CC는 하이패션을 위주로 컬렉션을 선보이기에 세일 기간에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으니 시즌 오프 기간에는 두 번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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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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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배드 버니 포럼 로우 클라우드 화이트 클리어 오닉스 리뷰_방구석 리뷰
Adidas x Bad Bunny Forum Low Cloud White Clear OnixStyle Code : HQ2153Release Date : 2022/12/10 (KOR)Price : 199,000 원 계묘년 :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각 브랜드에서는 토끼 컨셉의 신발들을 너도나도 내놓기 시작했다. (atmos)하지만 2021년부터 아디다스와 배드버니가 내놓고 있는이 포럼 제품들이 가장 \'토끼\'스러운 신발 아닐까 싶다.홍보용 이미지에서도 \'눈토끼\'를 표현했으나2023년 정작 토끼의 해에는 쏙 들어가 버린배드버니 관련 소식이 안타까울 뿐이다. (Hypebeast)오늘 리뷰할 신발은 2021년 3월 발매 이후 2022년 12월까지 발매했\'던\'배드버니 x 포럼 로우 중 가장 마지막 제품 "화이트 클리어 오닉스" 제품의 리뷰이다. (atmos) 발매했\'던\'이라고 점을 찍은 이유는이 제품이 발매할 당시...아디다스가 직접 이 제품이 마지막 포럼 제품이 될 것이라 했기에... (hypebeast)(포럼 제품 이후로는 캠퍼스 모델이 2023년발매할 것으로 에정되어있다.) 우선 제품 리뷰에 앞서배드버니를 아주 짤막하게 소개하자면 2015년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 뒤,2018년 카디 비와 함께한 I Like It과Drake와 함께한 MIA를 연이어 성공시키며2022년에는 스포티파이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배드버니의 "Un Versano Sin Ti"가 2위에 랭크될 정도로현존하는 미국 가수 중 가장 Hot한 가수라고 볼 수 있겠다.(어쩌면 지금은 Scott보다...) 레게톤과 힙합을 기본으로 록부터 발라드, 트랩(?)전천후 음악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독특한 발음과 느낌으로 뱉는 랩은트랜디하다는 평까지 받는 중. (게티 이미지) 음 이건 좀... 흥겨운 파티 음악 장르에 \'요즘 사회\'를 나타내는사회적인 메세지를 담기도 해 가볍기만한 반짝 스타가 아님을본인 스스로 증명해나가고 있는 가수이다. (apple) 한줄 :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음악 황제 = 배드버니(반박시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애플 선정 2022 올해의 아티스트...) 자 이제 본격적인 신발 리뷰로 넘어가보자. 우선 박스의 구성은 지금까지 진행한 어떠한 리뷰 제품보다 굉장했다.얇은 종이하나 덧데어져있는 것 뿐이지만,이런 사소한거에 미치는게 우리 족쟁이들이니까...배드버디와 아디다스의 협업임을 말하는 여러 토끼 관련 일러스트들과 브랜딩이큼지막하게 새겨져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혹시 모를 정가품 비교를 위한 박스 라벨 ~이런종류의 박스를 오랜만에 뜯어봐서좀 구석구석 살피게 되었는데, 상자 내부엔 이런 알수 없는 110622라는 번호와 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아디다스의 탭에서 RFID 칩이 사라졌었는데,박스에 RFID 칩이 박혀나오는 것일까? *RFID : 제품의 물류 이동 동선을 따기 위한 데이터가 들어있는 칩을 이야기한다.해당 RFID를 리더기로 조회하면 제품이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였는지 파악 할 수 있다고 한다.물론 내부 전산이겠지만... 실제로 RFID로 백도어 물량을 잡을 수 있다고 하긴하는데...예를들어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제품을 입수해 RFID를 조회해본다면?어디서 물건이 삥땅쳤는지 알 수 있겠지? 박스 내부에 있는 또 하나의 디테일배드버니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Yo Visto Así”라고 새겨져있다. 뜻은 찾아보니 “I Dress Like This”"난 이렇게 입어"라는 뜻이라고...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살펴보면고오급스러운 더스트백과 두가지 컬러의 여분끈그리고 지금까지 신발 리뷰하면서 처음보는여분의 설포가 있다. 여분 설포 뒤에는 똑딱이 단추가 있다.잠시 후 이유를 알게 된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신발을 뜯어보자. 신발을 찍으면서 보고 있자니...나이키의 포스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둘다 동시대에 태어난 제품이라 그런가.아니면 스트랩이 포스미드/하이 제품을 떠올리게 하는 것일까?이 제품도 어쩌면 포스 제품처럼 다 풀어헤치고 다니는 것이멋있을 것 같아 한번 시도해보았는데... 그냥 있는대로 달고 다니는게 100배 멋있더라... (사진찍는데 스웨이드 가루 음청 떨어지더라...) 배드버니의 제품임을 나타내는 스트랩 속"Yo Visto Así” 문구위에는 배드버니의 상징인토끼 눈알이...자리하고 있다. 포럼 로우 제품이지만, 기존의 포럼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 하나 있다면아마도 신발의 입구인 삭라인이 아닐까 싶다.풍선이 부풀어오른것 같은 과장된 삭라인과그 안쪽에 뒤꿈치부분을 한번 더 덧데는 패드는사카이와 나이키의 협업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다. 후속으로 나오는 캠퍼스 모델도 동일한 디테일을 가지고 나오니...이 전통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 그리고 이 제품 두개의 뒤꿈치 쿠션외에도두개의 설포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생각보다 단순한 방식으로 두개의 텅을 만들었다.똑딱이 단추로 바꿀수 있는 설포근데 여분 설포는 디자인적으로 다른 것이 없었는데,정말 그냥 더러워지면 바꾸는 여분의 설포인 것 같다. 설포가 하나면 조금 가벼워보이지 않을까 하고벗겨서 사진을 찍었는데...그냥 원래 있던대로 신는게 이 신발은 가장 이쁠 것 같다. 신발 내부로 들어가기전 가장 안쪽 설포에 새겨진이너라벨, 역시 정가품 참고를 위해 남겨둔다. 신발의 내부와 풋배드는 요렇게 생겼다. 보이는것 보다 설포가 두개라서 그런지내부가 무척이나 타이트하게 느껴진다.기존 포럼 제품들은 좀 여유가 있었는데...또 이렇게 신지 못하는 제품이 하나 늘었구나... 인솔은 아주 풋배드에 착 달라 붙어있는데,떼느라 애좀 먹었다.그냥 얇은 가죽 인솔이며보다보니 좀 귀여운 토끼 그래픽이 양각으로 새겨져있다.이 아디다스 로고와 토끼로고는UV를 비추면 노란색으로 빛나는데...(더귀엽더라) 제품은 전체적으로 뻔한 곳에서 UV반응을 한다. 특이한 것은 텅탭의 회색 로고가UV를 만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는 것? 그리고 아웃솔에 접착제로 추정되는마감 소재가 반응하는 것이 유일한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마무리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아서,토끼 관련 제품이 집에 뭐가 있나 하고 살펴보던 중에...걸려버린 이번 제품...덩크의 유행이 가면서포럼과 포스같은 제품들의시대가 오려나 했는데,오히려 다른 제품들에 눈길이 더 많이 가는 것 같다. 계묘년을 맞이해그래도 가장 토끼다운 신발 하면지금 각 브랜드들에서 내놓는 이상한 토끼 신발 보다는...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BAD BUNNY의 토끼 신발아닐까? 글 사진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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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해외브랜드 추천 #2 자크뮈스
최근 1~2년 동안 옷 좋아하는 남자들 사이에서 꽤나 꾸준하게 이슈가 된 브랜드가 있다.그것은 바로 \'자크뮈스\' (jacquemus)남성의 컬렉션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패션 피플이 입으면서 조금씩 커머셜 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브랜드이자 디자이너이다.온라인상에 많은 정보가 아직은 쌓이지 않은 듯하다. 그의 명성이 커머셜까지는 아니니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의 디자인을 본다면 곧 자료가 넘칠 때가 오지 않을까.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인터뷰나 다양한 매체에서 자크뮈스에 대해 콘텐츠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그는 예전에 꼼데가르송에서 판매직으로 일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때 "Rei Kawakubo Spirit,레이 가와쿠보 정신"을 배웠다고 한다. 그로 인해 \'Dover street Market\' 에 입점되는 것이 수월했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연으로 됐다고 할 순 없을 것이다. 그만한 실력이 밑받침이 됐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위에 컬렉션은 2020 s/s 컬렉션이자 남성복 세 번째 컬렉션이다. 배경을 보면 시골 같은데 자크뮈스가 애정 하는 남프랑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이번 2022FW 컬렉션도 배경이 기가믹히게 아름답다.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나이키와의 협업.그리고 가장 최근 소식인 TEKLA와의 콜라보개인적으로 이런 색감과 콘셉트 같은 모든 것들은 이 두 브랜드만 가능할 것 같다.TEKLA는 추후에 다시 소개하는 걸로 하고.색감, 콘셉트도 이미지 톤 앤 매너도 너무 좋다.사고 싶었는데 품절이거나 너무 비싸거나...원래 그런 거지.. 여하튼 이전보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디자이너이다. 나만 알고 싶지만 내 눈에 이쁜 것은 남의 눈에도 이쁜 것을 어찌하리..개인적인 팬심으로 자크뮈스가 좋은 브랜드로 영원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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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컬쳐 위클리 뉴스 1-1
매주 새로운 발매소식과 이슈를 모아서 보는 주간 뉴스 시간입니다. 니고의 휴먼 메이드가 2023 봄, 여름 컬렉션의 첫 번째 드롭을 진행했습니다. 휴먼 메이드는 지난 2022년 12월 29일 인스타그램에 2023 봄, 여름 컬렉션 관련 정보를 최초 공개했으며 지난 1월 1일 첫 번째 드롭을 출시했습니다.휴먼 메이드 2023 봄, 여름 컬렉션 첫 번째 드롭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UMAN MADE(ヒューマンメイド)OFFICIAL ONLINE STORE HUMAN MADE OFFICIAL ONLINE STORE Human Made designed by NIGO? is the lifestyle brand with the concept of “the future is in the past”. NIGO?がデザインする“過去と未来の融合” をコンセプトにしたライフスタイルブランド「HUMAN MADE」のオフィシャルオンラインストアです。 HUMAN MADE ONLINE STORE 크로커다일 패턴을 활용한 새로운 프라그먼트 디자인 x 에어 조던 1 하이의 실물이 공개됐습니다.스니커 수집가 @_mayor_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번개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에어 조던 1 하이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어퍼 전체에 크로커다일 패턴이 더해졌습니다.출시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지샥이 새로운 모델 G-B001을 공개했습니다. G-B001은 DW-001의 실루엣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G-B001에는 캡슐 토이와 유사한 특징이 적용됐습니다. 임의로 베젤을 탈착하여 교환할 수 있고, 탈착식 베젤 아래에는 DW-001과 동일하게 카본코어 가드 구조와 메탈 베젤 케이스가 사용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샥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생 로랑(Saint Laurent)이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바로 각국을 대표하는 영화계의 거장, 영화감독들의 모습을 조명한 비주얼을 공개했는데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인물은 캐나다 출신의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다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는 미국 인디영화계를 대표하는 짐 자무쉬, 세 번째는 독특한 색채를 가진 스페인 출신의 페드로 알모도바르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욕 독립영화계의 대부로 꼽히는 아벨 페라라까지.모두 생 로랑 블랙 슈트를 소화해 에지 있는 무드를 완성했습니다.@ysl 에이카는 와의 협업 머천다이즈를 공개했습니다. 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활용한 스무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고, 컬러웨이는 총 26가지입니다. x 에이카 머천다이즈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판매됩니다. 이후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더현대 대구에서 한 번 더 판매가 진행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떠그 클럽과 MCM의 콜라보할 예정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떠그 클럽 공식 계정에 올라왔습니다.정확한 일정이나 정보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현재도 반응이 아주 뜨거운 상태입니다. @thug_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