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감성있어 보이기 시작했다. 짜운드의 마법

Trophy Room x Air Jordan 7Release Date: 2022Color: N/AMens: N/AStyle Code: DM1195-474 스니커해드들에게 가장 부러운 사람은 아마 이사람이 아닐까요? 우리에겐 \'백도어 룸\'이라 더 익숙한... 트로피룸의 주인장 마커스 조던. 그가 운영하는 스니커즈 부티크도 유명하지만,그의 유명세의 9할 이상은 아마... 그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던! 나 조던 신발 하나만!\'이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이세상에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일 것 같네요. 각설하고...트로피 룸이라 하면...Jordan 1 x Trophy Room Retro High OG SP Chicago제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시카고 시그니처 컬러 블로킹과 조던이 루키시절 들었던 (루머로 알려진)\'Freeze Out\'이라는 말을 테마로 얼음과 같은 투명한 오버레이로 이뤄진 조던이 완성되었는데요. 뒤축에는 조던의 친필 사인 프린팅 역사적인 그날을 말하는 날짜 표기 제품의 전체적인 테마를 관통하는 문구 (Trophy room) 등등 너무나도 매력적인 디테일들로 스니커해드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는데요. 그런 트로피 룸이 곧 차기작 Trophy Room x Air Jordan 7 제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역시 조던의 역사적인 순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테마로 제품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조던 7에는 걸출한 컬러웨이 Air Jordan 7 "Oylmpic" 제품이 있긴하지만, 약간은 변형된 컬러 블로킹으로 더 매력적인 조던 7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뒤축 측면의 마이클 조던 사인 각인 역사적인 날을 표기하는 날짜 이 조던의 테마를 관통하는 문구 "New Sheriff in town" 거기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5가지 컬러의 풀탭과조던이 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9번 등번호를 형상화하는 넘버링 그리고 금메달을 상징하는 골드 디테일들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스 역시 그날의 영광을 재현하는 듯한 농구장 그 자체로 마감되었으며, 마이클 조던이 팀 동료들에게 했던 그 문구New Sheriff in town 이라는 말이 또 박스에 세겨져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네요. 비주류 조던이긴 하지만... 트로피룸이 또 스토리하나는 기가막히게 넣는 것 같네요...탐이납니다, 벌써 이번 제품이 조던 7으로 진행되는 만큼...(주류는 아니니까...)예전과 같은 힘을 받을지는 모르겠으나...백도어 이슈가 이번에도 생길지는 한번 지켜보긴 해야할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 Sneakernews

Nike Air Force 1 Mid “Tear-Away”Release Date: 2022Style Code : ??? 나이키가 잊을만 하면 가지고 오는 Tear-Away 갑피말 그대로 벗겨지는 갑피를 말하죠.국내 팬들은 아마(Nike)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제품을 대표적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Tear-Away 어퍼는 크게 세가지 방식이 존재하는데, 파라 노이즈는 신을때마다 크렉이 벗겨지는 방식을 사용했으며Nike SB x Air Jordan 1 By Lance Mountain (Sole collector) 신발에 거친 움직임이나 쓸림이 잦은 Nike SB의 경우에는어떠한 형태로든 데미지를 주면 벗겨지는 방식을 주로 사용해왔죠. 마지막 세번째 방식은 Tear-Away라고 하기보다는Double Layer라고 하는게 맞긴 합니다만...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에어 포스 1 미드 제품 처럼이중 어퍼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이녀석 벗겨지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기성 제품인 것 같죠? 캔버스 소재로 어퍼 전체가 마감된 이 제품...사실 캔버스 소재가 엄청 약한 소재인것처럼 보이지만...생각보다 데미지에 강한 소재로 많이 쓰이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아닌가요...?) 여튼 이 제품 스티치로 표현한 별 무늬 어퍼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며오버레이 사이사이 살짝 살짝 보이는 검은색 테두리가...안에 무엇인가 숨겨져 있는 것을 짐작게 하는데요. 네 맞습니다... 이 제품 캔버스 갑피를 뜯어내면 새로운 가죽 구조가 드러나는 방식을 사용한 에어 포스 1 미드 제품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파라-노이즈와 랜스마운틴 에어조던 1 보다는부자연스러운 공정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 분명 존재하지만...겉 레이어가 더러워졌을때... 내면의 아름다운 새 모습을 뽐낼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그냥 별 레이어 자체도 이쁘긴 하네요... 이 제품의 인솔속 캐릭터와 뒤축과 텅탭의 빨간 스티치...를 보다보니 얼마전 캔버스로 만들어진 순백의 Air Force 1 Mid 모델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Nike Air Force 1 Mid “White Canvas”Release Date: 2022Style Code: DZ4866-121 아마 이 제품도... 추측컨데... 숨겨진 레이어가 속안에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컬러의 갑피를 숨겨두었으려나요.? 오히려 순백의 캔버스 아래... 순백의 가죽이 있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인솔까지 따로 만든것으로 보아하니... 더 많은 동일 컬렉션 제품들이 곧 공개될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 Houseofheat

New Balance 1906R x Atmos "Tokyo Demensions"M1906RAT09.22 최근 스니커즈 씬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1906R 제품! 첫 스타트를 한국의 스트릿패션 레이블 Thisisneverthat과 성공적인 시작을 보여주더니GR (General Release) 제품과 협업 제품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Atmos와의 협업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아트모스의 최근 행보를 보자면 두가지 아트모스 x Adimatic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Exclusive 모델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디메틱 이전 제품들을 좀 들춰보면 해외 유명 스니커즈 매거진Sneakerfreaker 그리고 Asics와 함께 했던도쿄의 골목을 거니는 고양이를 컨셉으로 했던Gel-Lyte 3 "Alley Cat" 그리고시부야의 밤거리를 거닐고 다니는 쥐를 컨셉으로 했던 M2002RAT 제품이 있었는데요. 특이 2002RAT 제품은 깔끔한 컬러웨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죠. 이런 아트모스가최근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1906R 제품을 가지고 또다시 Exclusive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레이톤의 유려한 1906R 제품 디자인에 퍼플톤의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이번 모델의 이름은Tokyo Dimension이라고 하는데요. 우연의 일치인지 도쿄의 도시 경관의 불빛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번 제품의 품번은M1906RAT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위의 Alley Cat 제품의 퍼플 포인트컬러와Sibuya Rats의 그레이 어퍼 톤이 가미된 제품인것으로 보이죠? 아트모스 독점 제품들이 지금까지 말했던도쿄의 밤거리, 쥐, 고양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려는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게 요즘 유행하는 세계관이라는 것일까요? 아트모스 독점 제품들은 극 소량이라도 국내 아트모스에 출시되기 떄문에...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트모스 공홈을 주시하서야 할것 같네요. 1906R 협업 제품들 모두...되는 제품들 뿐이군요. 이미지 출처 : SNEAKERFRE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