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분명 몽클레르 같은데... ACG 스럽다구요? 맞아요.

2022-09-15 13:33

특징 이미지

Moncler Trailgrip GTX

Release Date: September 14th, 2022

Mens: $619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프랑스 브랜드(?)

몽클레르가 요즘 스니커즈 씬에 심심치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2FW 시즌부터 '스니커즈 ' 라인을 내놓더니

오늘 소개해드리는 Trailgrip GTX 같은 명작들을 내놓기 시작했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델은 END CLOTHING과의 단독 협업 모델이라고 합니다.

9월 15일 바로 오늘이군요. 곧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제품을 보다보면 어딘가 나이키스럽다는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유는 바로

10 Questions with Nathan VanHook, Nike Football Senior Design Director -  Straatosphere

이분 때문입니다.

 

Nathan VanHook

현 - Head Of Footwear Design at Moncler 

전 - Past - Senior Footwear Creative Director at Nike 

 

나이키 에어 이지 시리즈의 탄생에 기여한 전설적인 스니커즈 디자이너가

몽클레르로 이적(?) 했거든요. 

 

토박스 앞쪽까지 올라오는 비브람솔 같은 디자인도

이전에 ACG에서 보실수 있었던 디테일이기도 하죠. 

 

물론 자가복제라는 명목으로 비판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 스니커즈가 나이키스러운 것을 저만 느끼는 것을 아닐테니

알고 가시면 좋을 듯 싶어서 짧게 공유드립니다.

 

(몽클레르 공홈)

 

End 독점작 말고도 이런 멋진 Trailgip 도 현재 몽클레르 공홈에서 판매중이니...

(가격 100만원/41사이즈만 남음)

올해 스포츠 브랜드말고 명품에서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오급 소재의 만남...

이 모델 괜찮지 않나요...? 

 

이미지 출처 : Snea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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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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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2022 가을 두 번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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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칸예현예의 외침...
결국 이형이 사고를 치는군요.아디다스 그리고 갭과의 마찰을 빚던 전칸예현예형님이블룸버그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앞으로 솔로 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아디다스와 아디 폼큐, 아딜렛 등을 가지고 논란을 빚고,갭과는 브랜드 움직임 측면에서 구성원들과 마찰을 빚더니...결국 이런 인터뷰를 남기는 군요.인터뷰에서 "이제는 혼자 가야 할 때"라고 말한 뒤,\'본인은 많은 회사들에게 돈을 벌어다 주었고, 본인도 회사에서 돈을 벌었다.이제는 의류산업을 영원히 바꿀 아이디어를 만들었다. 이지 라운드 자켓은 의류산업을 변화시켰고이지 슬라이드, 폼 러너가 신발 산업을 변화시켰던 것처럼YE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야 할때이다. 관객과 나 사이에 더 이상 회사는 없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이 인터뷰가 과연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현재 YE형은 아디다스는 2026년,GAP과는 2030년까지 장기 계약에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만...두 브랜드와의 일방적인 결별은 결국 수많은 위약금을 쏟아내야하기 때문에어떤 방식으로 예형이 말한대로 이뤄질지... 한번 주목해 보시죠. 아무래도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 부근에서 예형의 움직임이 있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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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사이즈로 미리보는 스캇 조던 1 로우 "블랙/팬텀"
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 OG "Black/Phantom"Release Date: Dec 15th, 2022 (Thursday)Mens: N/AStyle Code: DM7866-001Pre-School: N/AStyle Code: DO5442-001 12월 15일 발매 예정인 스캇형의 차기작 "Black/Phantom" 제품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되었네요.발매가 3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공식 이미지를 풀어버리는 것은...너무 가혹한거 아잉교...? 물론 mens사이즈 제품의 공식 이미지는 아니니지만, 디테일이나...소재는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 이 제품으로 한번 스캇 형의 차기 제품을 점춰보자구요. 검은색 누벅 어퍼와 흰색 스티치로 이뤄진 다소 단촐한 어퍼 디자인은영원히 때타지 않을 스캇 조던 1을 탄생시킨것 같구요. (google) 왠지는 모르겠으나... 한때 커스텀계를 휩쓸었던카툰 커스텀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스캇 조던의 백미는 역시... 역스우시 일텐데요. 이 이미지 속에서 기존의 스캇 조던에서 볼수 없었던 디테일 하나가 눈에 띕니다. 스캇의 딸 Stormi Webster 를 상징한다는 꿀벌...왜 벌이 그녀의 딸을 상징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스캇형의 목덜미에도 벌 문신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각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추측 됩니다. (google) 스캇 조던의 심볼인 텅탭 옆에 숨겨진 히든 탭도 이번에 유지될 전망인데... 계속 이미지를 보다보면 거슬리는 무엇인가가 있죠...? 않이...왜 지금까지 잘하다가 안하던 짓을 하는지 모르겟으나... 스캇형...이번 제품 겨울에 낸다고...따뜻한 조던 1 로우 제품을 만들었나봅니다. 털이 복실복실한거보세요 저거...(보풀 크리 조심...) 소재의 압박이 물론 있겠지만...이번 겨울 특별한 조던 1이 될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분끈 맛집인 스캇이니... 이번에도 여분끈은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말... 큰놈하나 옵니다.. 생각보다 근데... 그렇게 인기가 많을지는 모르겠어요... 이미지 출처 : Sneak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