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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와 빔스가 함께 선보이는 501 BEAMS 리미티드 에디션 일곱 번째 제품이 오는 11월 21일 출시됩니다. 이번 모델은 깊이 있는 다크 인디고 컬러를 사용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도시적인 무드를 동시에 담았습니다. 501 특유의 스트레이트 핏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허리 높이를 조금 더 높게 설정해 편안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여유를 준 형태여서 자연스러운 핏으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구형 셔틀 직기로 짠 셀비지 데님에 원워시 가공을 더해 은은한 광택과 단단한 질감을 살렸습니다. 빈티지 팬츠에서 볼 수 있는 빅 E 레드탭, 버튼 플라이, 가죽 패치 같은 요소들도 그대로 적용해 수집가들에게도 매력적인 구성입니다. 빔스 단독 사양으로는 28인치와 30인치 두 가지 기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짙은 남색의 깊은 발색 덕분에 계절과 관계없이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이 제품은 11월 21일부터 빔스 레이블 취급 매장과 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휴먼메이드는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새로운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유행이 흐르는 압구정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이번 공간은, 패션과 예술, 다양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뒤섞인 지역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매장은 단독 한옥 건물을 기반으로 꾸며졌으며, 외부는 녹지로 둘러싸여 브랜드가 중요하게 여기는 ‘The Future Is In The Past’라는 콘셉트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줍니다.오픈과 함께 매장 단독 한정 제품들도 공개됩니다. 대표 동물 그래픽을 적용한 플라이트 재킷과 스웨트셔츠, 티셔츠를 포함해 총 여섯 가지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하트 모양 패스 케이스도 함께 출시됩니다. 이후에는 압구정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협업 아이템들도 더해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과 정교한 제작 방식이 매장 곳곳에 스며들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압구정점은 11월 22일 토요일에 한해 추첨 방식으로 입장이 진행되며, 당첨자 입장이 모두 마무리된 뒤인 11월 23일 일요일부터는 일반 방문객도 순차적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휴먼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라가 프랑스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8년 동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루도빅은 상상을 실물로 구현하는 능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가 지닌 창의적 비전과 고유한 미학을 한층 넓은 무대에서 경험하실 수 있게 됐습니다.컬렉션은 레디 투 웨어부터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루도빅 특유의 관능적인 분위기와 자라의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공동체적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라가 최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협업 프로젝트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이번 협업이 깊이를 더하는 이유는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받은 영감이 컬렉션 전체를 관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루도빅에게 뉴욕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창작의 원천이자 2024년 가을·겨울 시즌 로버트 메이플소프 재단과의 협업을 진행했던 특별한 공간입니다. 뉴욕 특유의 활기와 도시적인 기운은 이번 의상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1980년대 초반의 절제된 미학,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여유로운 시크함 등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시대를 아우르는 감각을 만들어냈습니다. 낮과 밤 모두에 어울리는 실루엣은 지하철 이동 중이든 차 안에서든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실용성과 시각적 매력이 균형을 이룹니다.루도빅의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디테일도 두드러집니다. 그의 시그니처인 그래픽 모티프와 구조적인 라인, 독특한 실루엣이 자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기존에 자주 사용하던 메탈 아일릿 장식은 보다 반짝이는 크롬 스터드로 업그레이드되어 가죽 트렌치코트와 미니 드레스, 스택 벨트, 장갑 등에 포인트로 적용됐습니다. 맞춤 제작한 메탈 메시 소재로 만든 홀터넥 톱과 드레스, 미니스커트 역시 이번 협업의 특징적인 요소입니다.원단 선택에서도 루도빅의 기준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실루엣이 흐르는 테일러드 제품에는 광택 있는 울과 실크 더치스 새틴을 사용했고, 스톤워싱 데님은 은은한 왁스 마감으로 완성했습니다. 코트와 보머 재킷, 다양한 형태의 팬츠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해 촉감과 착용감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제트 블랙 송치 가죽으로 완성된 카 코트도 눈길을 끄는 아이템입니다.루도빅은 이번 협업에 대해 자신이 오래 구상해온 워드로브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인이 입고 싶고 가까운 이들이 입고 싶어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착용할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자라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이 전 세계로 확장된 점을 의미 있게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캠페인 영상은 고든 폰 스타이너가 연출을 맡았으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맨해튼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흐르는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협업의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루도빅과 오랜 시간 함께한 모델 알렉스 콘사니와 아멜리아 그레이, 그리고 디자이너 본인이 직접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루도빅은 백일몽 같은 몽환적 감각을 담되 더 큰 꿈을 꾸라는 메시지를 담으려 했다고 밝히며, 이번 협업을 가능하게 한 자라 팀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함께 공개되며, 자라와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이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BAPE가 반다이남코와 함께 특별한 건담 조형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곧 열리는 반다이남코 카니발 2025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BAPE를 비롯해 AAPE, BABY MILO, APEE의 아이콘을 반영한 네 가지 컬러 버전의 건담이 선보였습니다. 상하이 웨스트 번드 드림 센터 동측 공간에 설치된 이 조형물들은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닌 디자인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설치를 넘어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된 건담 중 마음에 드는 조형물을 촬영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한정판 BAPE 협업 스티커를 받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undam Lands in West Bund’, ‘Bandai Namco Carnival’, ‘레드노트 협업 건담’ 등으로 검색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반다이남코 카니발 2025는 11월 말 상하이 웨스트 번드 돔 아트 센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건담과 스트리트 컬처가 만나는 이 협업은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로, 현장을 찾는 분들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행사 정보전시 기간: 2025년 11월 13일~30일전시 장소: 중국 상하이 웨스트 번드 드림 센터 동측(동빈장가)반다이남코 카니발 2025 일정: 2025년 11월 28일~30일

겨울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아디다스가 다시 한번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시즌 아디다스는 오리지널스와 스포츠 퍼포먼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윈터 라이프스타일 아우터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가을에 공개했던 FUN BEYOND RULES 콘셉트를 겨울 아우터에 맞춰 확장한 캠페인으로, 고정된 카테고리 구분을 벗어나 낯선 조합에서 생기는 새로운 재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냈습니다.이번 화보와 영상에는 손흥민, 정호연, 박재범, 베이비몬스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레슬링 선수 장은실 등 아디다스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했습니다. 누구와 섞여도 어울릴 듯하지 않은 이 조합에서 오히려 더 흥미로운 스타일이 만들어졌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은 지난 10월 성수에서 열린 THE FUN BEYOND RULES CROSSING 패션쇼를 통해 이미 먼저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영상에서는 파트너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손흥민과 박재범이 보여주는 편안한 장난스러움, 베이비몬스터와 오상욱의 낯설지만 귀여운 조합, 장은실과 손흥민의 대비되는 피지컬에서 오는 재미, 눈밭을 가르며 런웨이를 완성하는 정호연의 등장까지 이어지며 캠페인의 분위기를 한층 채웠습니다. 다채로운 색감의 겨울 아우터가 어우러지면서 아디다스가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링의 폭을 넓게 보여줬습니다.아디다스는 캠페인 론칭에 맞춰 성수동의 카페 3 STRIPES 서울을 겨울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겨울 시즌 한정 메뉴와 레이디브라운, 신종민, 쿨레인, AXOO corp.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전시 작품이 준비되며, 베이커리와 음료를 즐기고 스탬프를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주말에 열리는 음악 공연 역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캠페인에 등장한 모든 겨울 제품은 전국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및 스포츠 퍼포먼스 매장,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